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현대건설, 4년 연속 아시아 최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 쾌거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5-02-24 15:25 KRX7
#현대건설(000720)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5 #공간 #건축 #디에이치 올라이프케어 하우스
NSP통신-디에이치 올라이프케어 하우스 (사진 = 현대건설)
디에이치 ‘올라이프케어 하우스’ (사진 = 현대건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건설(000720)이 제안한 미래 주거모델과 공동주택에 적용한 작품들이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대건설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5’ 공간·건축 부문에서 ‘디에이치 올라이프케어 하우스(THE H All Life Care House)’로 ‘골드 위너(Gold Winner)’에 선정됐으며 웨이파인딩 시스템, 티하우스, 업사이클링 조경시설물, 놀이터 등 6개 작품으로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24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전 세계 25개국, 1600명 이상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디자인 어워드로 매년 권위 있는 디자인 전문가들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G03-8236672469

골드 위너로 선정된 ‘디에이치 올라이프케어 하우스’는 현대건설이 제시하는 미래형 주거 모델로 K-디자인과 웰니스 기술의 융합을 통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제안한다. 한옥에서 영감을 받은 포켓 테라스와 가변형 가구 등 창의적인 공간 솔루션으로 공간 활용의 유연성을 극대화하며 AI기반의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과 카투홈(Car-to-Home) 서비스 등을 도입해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전 출품작 상위 3%에 해당하는 ‘골드 위너’를 수상한 국내 건설사는 현대건설이 유일하다.

또 지하 주차장 내 효율적인 길 찾기를 제공하는 유니버설 디자인 웨이파인딩 시스템 ‘히어 앤 썸웨어(Here & Somewhere)’와 화장품 용기를 재활용한 자재를 사용한 조경시설물 ‘뷰티 업사이클링 파고라’를 비롯해 입주민을 위한 티하우스(Tea House) 및 어린이 놀이시설물 등이 ‘위너’로 선정되며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6관왕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NSP통신-빅 네트 플레이그라운드 미끄럼틀 (사진 = 현대건설)
‘빅 네트 플레이그라운드’ 미끄럼틀 (사진 = 현대건설)
NSP통신-히어 앤 썸웨어 웨이파인딩 시스템 (사진 = 현대건설)
히어 앤 썸웨어 웨이파인딩 시스템 (사진 = 현대건설)

한편 현대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4년 연속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외에도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DEA’, ‘iF’ 및 ‘reddot’ 디자인어워드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고 국내 건설사 최초로 ‘미국 굿 디자인’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 각종 디자인상을 휩쓸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공간·건축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