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078340)의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이 신규 던전 ‘대항해 전설’(개발 모예 테크놀로지)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갓앤데몬은 지난 달 글로벌 전역에 출시된 이후 깊이 있는 서사의 메인 스토리와 다양한 던전, 서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PvP, 길드 시스템 등 방대한 콘텐츠로 호응을 얻고 있다.
종족과 역할이 다른 영웅 60종이 등장하며 각 캐릭터의 능력과 상성 등을 고려해 자신만의 덱 조합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높은 전략적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대항해 전설은 다이아와 아티팩트 관련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항해 콘셉트의 신규 던전으로 필드에 있는 허공의 문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총 20개의 난이도 중 선택해 입장할 수 있으며 난이도별 15단계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조건에 따라 지정된 개수의 승리의 별을 획득하고 누적 별 개수에 따라 보상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스테이지 도전횟수는 총 10회며 전 스테이지를 완료한 난이도의 던전은 소탕 모드를 통해 매일 10회씩 플레이하고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영웅 ‘사악한 거울: 엘레나’도 추가됐다. 엘레나는 마족 속성의 마법 역할 군의 영웅으로 각종 광역 기술을 이용해 적에게는 강력한 마법 피해를, 아군에게는 피해 감면, 공격력 및 체력 증가 등의 여러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거울 속 해변 엘레나 스킨을 착용하면 공격력과 체력 등이 상승한다.
각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2월 26일까지 출석 이벤트가 열리며, 3월 5일까지 신규 영웅을 쉽게 획득할 수 있는 기간 한정 모집 이벤트도 실시된다. 이외 같은 기간 여러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신규 영웅 초월 이벤트와 영웅 도전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갓앤데몬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8개 언어를 지원하며, 세계 각지의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 한국의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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