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이벤트 스토리 ‘월화몽소’를 추가했다.
이번 스토리는 붉은겨울 연방학원과 산해경 고급중학교 학생들이 주역으로 나서며 두 학원 간 전통적으로 진행되는 행사 교류회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스토리를 플레이하면 이벤트 재화 기념품 인형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붉은겨울 연방학원, 산해경 고급중학교 등 특정 학원의 학생들을 사용해 이벤트 스토리를 완료하면 추가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스토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신규 학생 2종도 업데이트했다.
▲마리나(치파오)는 관통 타입 스트라이커로, 적 1인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강한 피해를 가하고 32초간 지속 피해를 주는 EX스킬을 구사한다.
▲토모에(치파오)는 신비 타입 스페셜 학생으로 EX스킬 사용시 원형 범위 내 아군 및 적 5인을 지정한 위치로 이동시킨다. 이후 해당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며, 아군에게는 25초 간 보호막을 제공하고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전단지를 부여한다.
이외 신규 스케쥴 지역 하루하바라를 추가했다. 업데이트 후 스케쥴에 접속하면 별도의 조건 없이 즉시 해금되며 다양한 학생들과 교류해 인연 포인트를 높이고 전술 교육 BD, 기술 노트 외에도 교류한 학생의 엘레프 등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중심성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산해경 고급중학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6개의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해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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