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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카라의 막내 강지영이 소녀의 모습을 벗고 섹시함이 물씬 묻어나는 숙녀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남성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최근 강지영과 함께 작업한 인터뷰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성인 강지영’을 주제로 막 성인이 된 강지영의 성숙한 여성의 모습을 담는데 주력했다.
이 때문인지 공개된 화보 속 강지영은 그 동안 귀엽고 풋풋한 청순 소녀의 모습대신 도발적인 눈빛은 물론 섹시한 자태의 포즈로 팜므파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강지영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막내로 귀여운 이미지도 좋지만 성인도 됐으니까 이젠 멋있는 거, 섹시한 것도 해보고 싶었다”라고 이번 촬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소녀가 아닌 성숙한 여자로 거듭난 강지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12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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