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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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모바일 MMORPG 아이모의 전 세계 서버 간 대전 콘텐츠 ‘이노티아 워’ 정규 시즌을 시작했다.
이노티아 워는 아이모 최초로 진행되는 글로벌 전 서버 간 대전 콘텐츠로 최대 4개의 길드, 길드당 최대 40명의 유저들이 한데 모여 전투를 펼친다.
전용맵 언더 크라운에서 몬스터를 사냥하고 파밍하는 PvE, 다른 인원들과 직접 전투를 펼치는 PvP가 결합돼 있으며 강력한 네임드 몬스터를 잡아 승점을 올리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3월 2일까지 열리는 첫 정규 시즌은 지난해 12월에 실시된 프리시즌의 피드백을 반영해 진행된다.
이번 시즌부터는 길드 랭킹에 따라 챔피언, 챌린저, 엑스퍼트, 노비스, 비기너 리그로 나뉘어 총 104개의 길드가 총 4번의 경기를 치르게 되며 경기 결과에 따라 리그별로 승격, 강등, 참가 자격 상실 등의 변동이 발생한다.
이노티아 워 정규 시즌 실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아이모는 지난 2006년 서비스를 시작해 피처폰과 스마트폰 통합 18년째 서비스되고 있는 국내 최초 모바일 MMORPG로 레트로 감성 그래픽과 PvP, 깊이 있는 파티 플레이 등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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