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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작사가 겸 방송인 김이나가 지난 28일 열린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이나는 지난 2020년부터 약 5년간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진행을 맡아 라디오 DJ로 활약해 오고 있다.
그는 이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뛰어난 진행 실력과 솔직담백한 입담, 따뜻한 감성으로 수많은 청취자들에게 ‘대장 부엉’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이나는 이날 수상 소감에서 “별밤에는 요일마다 코너지기가 있는데 모든 분들이 생각나는 것 같다. 정말 많은 스태프분들께서 저를 잘 조련해 주신 덕분에 최우수상까지 수상할 수 있게 됐다”며 “무엇보다 나의 소중한 청취자, 부엉이들에게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이나는 앞서 지난 2022년에도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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