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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도박 혐의’ 붐 공식입장 “모든 프로그램 하차 자숙하겠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11-12 02:57 KRD7
#붐 #불법 #도박
NSP통신- (코엔티엔)
(코엔티엔)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이수근 탁재훈 등과 함께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방송인 붐 측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붐의 소속사 코엔티엔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붐이 모든 프로그램에 하차한다”며 “검찰 조사 결과에 관계없이 자숙할 뜻을 스스로 전해왔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붐이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데 대해 대단히 죄스러워 하고 있고, 회사 역시 이번 일로 너무나 죄송스럽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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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재 붐은 성실히 임한 검찰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현 상황을 설명하며 “검찰에서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악의적인 내용의 기사나 확인되지 않은 소문들이 확산되지 않도록 언론의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붐과 이수근, 탁재훈 외 지난달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에 접속해 거액의 도박을 한 혐의로 앤디와 토니안 역시 검찰 조사를 받았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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