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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18일 오후 3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힘써온 모범 구민 39명과 단체 2개 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오늘의 모범 구민 표창은 구청에서 드리는 게 아니라 여러분이 보여주신 헌신·봉사에 지역주민들이 드리는 감사패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주신 덕분에 강서구가 조금 더 안전하고 더욱 살기 좋은 동네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모범구민상에는 ▲청년임차인 중개보수 감면 및 올바른 중개문화 정착 ▲친환경 교육 실시 등 환경보호 ▲범죄 취약지역 순찰 등 범죄예방 활동 ▲장애인 권익증진 ▲취약계층 밑반찬 봉사, 독거노인 나들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주민 39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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