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정보보안 전문기업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이 미술 플랫폼 천하제일 미술대회와 함께 10월 14일부터 약 3개월간 신진 작가들을 위한 기획 전시 ‘PARADOXICAL FLAT’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5월에 진행한 ‘COLOR&SHAPE’ 전시회에 이어 잉카인터넷과 천하제일 미술대회가 함께 개최하는 두 번째 전시회다.
전시회는 지역 사회에 문화적 환원을 취지로 진행되는 신진 작가 육성 프로젝트다.
잉카인터넷은 청년·신진 작가들의 작품들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사옥 내 특별 공간을 조성해 전시하고, 장래가 촉망되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해 그들의 예술적 재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전시회는 10월 14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마곡에 있는 잉카인터넷 사옥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사전에 미술 플랫폼 천하제일 미술대회에서 진행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년 예술가 양다솜과 임종연 등 2인전으로, 두 작가가 선보이는 다양하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잉카인터넷 주영흠 대표는 “이번에 진행하는 PARADOXICAL FLAT 전시 역시 기대가 크다”며 “우수한 신진 작가들의 창작 활동에 잉카인터넷이 작지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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