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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지난 5일 허준 근린공원에서 ‘2024 허준 축제’의 서막을 알리기 위한 개막 축제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막 축제 행사에는 주민 1만여 명이 찾았으며 진교훈 구청장은 개막 축제 행사장을 방문해 체험장, 공연장, 부대 행사장 곳곳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진 구청장은 “가을의 향기가 물씬 나는 10월에 허준 인트로(개막) 축제장을 찾아주신 구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허준 축제 본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또 진 구청장은 이번 행사에서 의료 검진을 체험하고 허준 기억다방, 강서 막걸리·한방차 시음회 등 부대 행사장을 찾아 주민,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특히 개막 축제 공연으로 긴장감을 자아내는 솜사탕 마술쇼, 신명 나는 풍물 길놀이,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버블쇼, 이광연 한 의사와 함께 하는 건강 콘서트 등 행사 등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초청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22회 허준 축제 본행사는 오는 12일과 13일 서울식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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