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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노삼석 한진 사장, 추석 성수기 맞은 대전 메가 허브 현장점검·종사자 격려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4-09-10 16:38 KRX7
#한진(002320) #조현민 #노삼석 #대전 메가 허브 #추석 물류
NSP통신-한진 조현민 사장(중앙 좌측)과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뒷 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추석 택배 특수기를 맞아 10일 대전메가허브 터미널을 방문,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종사자들을 만나 안전을 당부하며 격려품을 전달했다. (사진 = 한진)
한진 조현민 사장(중앙 좌측)과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뒷 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추석 택배 특수기를 맞아 10일 대전메가허브 터미널을 방문,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종사자들을 만나 안전을 당부하며 격려품을 전달했다. (사진 = 한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추석 성수기를 맞아 한진 조현민 사장과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은 대전 메가 허브 사업장을 돌아보며 현장 안전과 시설 모니터링에 직접 나서며 원활한 명절 물류 운영을 위한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한진의 대전 메가 허브 터미널은 배송 캐파는 하루 120만 박스로 기존 대비 261% 증가하면서 추석 특수를 맞고 있다. 이에 한진은 현장 경영 강화를 통해 추석 물류 대전을 책임지고 나섰다.

한진 조현민 사장과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은 10일 오후 대전 메가 허브 사업장을 돌아보고 현장 안전과 시설 모니터링에 직접 나서며 원활한 명절 물류 운영을 위한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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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 메가 허브는 5만 9541m2 부지에 축구장 20개 규모에 해당하는 연면적 14만 9110m2의 초대형 물류 시설로 하루 120만 건의 택배 물동량 처리가 가능해 물동량 효율을 높이며 한진의 택배 실적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이날 조현민·노삼석 사장은 상·하차 분류시설을 비롯해 자동 분류기, 스캐너 등 다양한 분류 시설을 들여다보고 통제실 근무 상황, 현장 종사자 편의시설 등 작업장을 살핀 뒤 현장 종사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는 등 추석 특수기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한 작업을 위한 충분한 휴식을 당부했다.

한편 추석 성수기를 대비해 한진은 전국 100여 개 주요 터미널과 가용차량을 최대한 가동하고 분류 작업원 충원 및 임시 차량 등을 추가 투입하는 한편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시설 풀 가동과 함께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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