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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도시공사(이사장 김정수)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공사에서 운영하는 모든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오색시장, 운암은 물론 노상, 환승 주차장까지 지역내 유료 주차장 21개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차시설 이용을 원하는 지역 주민과 귀성객은 공사 주차포털을 통해 대상 주차장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시민, 귀성객의 주차편의와 안전관리를 위해 연휴 전 전기차 충전기를 포함한 자체 시설안전점검과 연휴 기간 중에도 통합주차관제센터에 상황근무자를 배치해 주차장 이용안내와 시설관리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김정수 오사도시공사 사장은 “그 동안 이상기후에 따른 장마와 폭염으로 힘들었던 시민들이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편안하고 안전한주차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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