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의 모바일 RPG 에픽세븐(개발 슈퍼크리에이티브)이 정식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에픽 대시’를 오픈했다.
이번 에픽 대시에서는 론칭 이후 최초의 월광 영웅의 무료 소환 이벤트가 진행되고 영웅 성장의 핵심인 고레벨 장비를 대량으로 지급하는 등 이전에 없던 놀라운 혜택에 이용자들을 기다린다.
9월 2일부터 10월 27일까지 약 8주동안 진행되는 에픽 대시의 핵심은 매주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을 획득하는 에픽 대시 패스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레벨 성장과 각성, 스킬 강화 등 성장이 모두 완료된 5성 등급의 영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고 5성 영웅 소환권, 5성 아티팩트 소환권, 강화가 완료된 88레벨 전설 장비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신규 이용자라면 성장이 완료된 영웅을 최대 6종, 88레벨 전설 장비를 최대 48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월광 영웅 무료 소환 이벤트도 론칭 이후 최초로 진행된다. 8주 동안 매일 5회씩 최대 100회의 월광 영웅 무료 소환이 가능하다. 더불어 100회의 무료 소환을 모두 완료하면 5성 등급 월광 영웅을 확정적으로 지급한다.
게임 내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특별한 전설 장비를 획득하는 고블로뮤의 보물창고와 이계의 상자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이외 영웅들의 육성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혜택도 2종 제공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부문 백영훈 대표는 “올해로 에픽세븐이 론칭 6주년을 맞아 최대한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이번 에픽 대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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