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넵튠(각자대표 강율빈, 정욱)의 자회사 님블뉴런(공동대표 김승후, 유태웅)이 PC게임 이터널 리턴의 정규 시즌5 프리시즌을 시작했다.
9월 5일 점검 전까지 진행되는 프리시즌 참가 유저는 이터널 리턴 정규 시즌 5에 적용될 다양한 변화와 주요 콘텐츠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이터널 리턴은 3개월 단위 시즌제로 운영되는 게임이다. 시즌2 때 7000명 대로 주춤했던 스팀(Steam)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시즌3 기간에 1만7000명대, 지난 5월 말부터 진행됐던 시즌4 기간에는 2만4000명 대를 넘어서기도 했다.
정규 시즌5에는 ▲금지구역 시스템 변화 ▲지속 피해, 회복, 크레딧 획득 증가 효과 등을 부여하는 큐브 ▲칭찬 시스템 통한 명예 레벨 부여 기능 ▲특수 상점 이용, 크레딧 획득, 팀원 부활 기능을 가진 안내 로봇 ▲팀 단위에서 전술적으로 사용 가능한 가젯 아이템 등이 추가 된다.
님블뉴런은 프리시즌 기간 중 게임 접속 시 고급·희귀 스킨 선택권을 100%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규 시즌5의 메인 테마인 럭키 시즌팩도 출시됐다. 이번 시즌팩에는 영웅 등급의 특별 스킨인 아비게일을 비롯해 신규 캐릭터 2종, 신규 스킨 6종, ER PASS 등이 포함됐다. 이용자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ER PASS 레벨을 높이고 리오, 니키, 제니 스킨 등의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터널 리턴은 스팀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시즌5 정규 시즌은 9월 5일 점검 이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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