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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의 MMORPG 리니지2M이 가치 보존 월드 신서버 ‘엘모아덴’을 30일 저녁 8시에 오픈한다.

엘모아덴은 재화의 가치 보존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오픈하는 신규 서버다. 리니지2M은 지난 21일 출시한 가치 보존 월드 에덴의 인기에 따라 이용자들의 쾌적한 플레이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동일한 콘텐츠로 ‘엘모아덴’ 서버의 추가 오픈을 결정했다.

엘모아덴은 에덴 서버의 특징과 동일하게 ▲프로모션 제작 삭제 ▲클래스 체인지 무료 ▲클래스 및 아가시온 변경시 게임 재화로 변경 ▲천장 시스템 추가 ▲정령각인 100% 확률로 고정 등 이용자의 재화 가치 보존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한했다.

에덴과 엘모아덴 서버는 기존 서버와 통합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엔씨는 신서버 오픈을 기념해 엘모아덴의 기사단 후발대 보상을 지원하며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리니지2M은 신서버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팝업 디스코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용자는 신서버 담당 PD가 전하는 개발자 레터, 디스코드 쿠폰 등 다양한 소식과 이벤트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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