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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알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앞 줄 왼쪽 다섯번째)과 의장단들이 을지연습이 진행되고 있는 영통구청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 수원시의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의장 이재식) 의장단이 2024 을지연습 첫날인 19일 수원시청 및 4개 구청 을지연습장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은 “을지훈련은 국가 비상 상황에 대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훈련인 만큼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관·군 합동훈련인 2024 을지연습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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