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김정욱·강대현)가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온라인)과 EA SPORTS FC Mobile(이하 FC모바일)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친선경기를 치르는 팀 K리그(K리그 올스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번 친선경기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며, 팀 K리그는 K리그 구단에서 선발된 22명의 선수들로 구성된다.
팀 K리그는 이승우, 주민규, 양민혁 등 K리그 대표 선수들이 출전하며, 토트넘 홋스퍼에서는 국내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손흥민, 티모 베르너, 데얀 클루셉스키 등이 나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넥슨은 팀 K리그 공식 후원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팀 K리그와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 유니폼 상의에 FC온라인, FC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명을 새겨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팀 K리그 선수들이 득점 후 빅맨 세리머니, 팀 승리, 코너킥 획득, 패스 10회 이상 기록 등 경기 중 4가지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에는 영상을 통해 특별 게스트 미션이 공개되며 8월 2일 미션 달성에 따라 보상이 주어진다. 또 매치 기념 접속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8월 3일 같은 경기장에서 치러지는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 홋스퍼 간 친선경기에도 토트넘 선수들 유니폼 상의에 FC온라인, FC모바일 쿠폰명을 공개한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