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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신작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하 BTS 쿠킹온)의 글로벌 출시일을 오는 8월 7일로 확정했다.
BTS 쿠킹온은 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그램퍼스(대표 김지인)가 개발하는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게임은 타이니탄과 함께 전 세계의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서울의 비빔밥, 뉴욕의 스테이크, 발리의 나시고랭 등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을 손님들에게 대접해 온 세상에 행복을 전달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간단한 터치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타이니탄 캐릭터가 등장하는 포토카드, 유저가 직접 꾸미는 타이니탄 무대 등 다양한 수집 요소를 만날 수 있다. 직접 꾸민 무대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음악도 들어볼 수 있다.
BTS 쿠킹온은 이처럼 탄탄한 게임성과 귀여운 타이니탄 IP를 기반으로 오는 8월 7일 글로벌 170여 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태국어 등 11개이다.
한편 컴투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BTS 쿠킹온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 참여를 인증하고 구글 기프트카드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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