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아산시, 올해 7209명 일자리 창출위해 130억 투입···목표 85%달성

NSP통신, 맹상렬 기자, 2013-10-11 11:46 KRD7
#아산시 #일자리 #취약계층 #원스톱취업지원 #맞춤형일자리
NSP통신- (아산시)
(아산시)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가 올해 취약계층과 청년층을 비롯한 공공분야 일자리 3106명과 민간부문 일자리 4103명 등 7209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1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순항중이다.

시는 실업자·신규·실업예정자를 위한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 맞춤형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기업주도 맞춤형 인재육성 및 채용지원 사업, 구인·구직 링크서비스,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 ‘5060 프로시니어, 청년드림센터 등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G03-8236672469

시의 주요 일자리 사업인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과 ‘Hi-School 아산, 기업주도 맞춤형 인재육성 및 채용지원 사업’을 삼성디스플레이와 현대자동차 등이 특강과 회사견학 등을 통해 사업을 지원하고 6억5천만원의 예산이 증대돼 협력업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시는 일자리센터의 신속하고 최적의 구인·구직간 매칭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구인·구직 링크서비스’를 가동할 계획이며 장년층의 일자리 창출 강화를 위한 ‘5060 프로시니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대학졸업자 등 청년층 실업자 취업률 감소를 위해 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에 ‘청년드림센터’를 설치하고 시내 3개 대학 졸업예정학생의 취업지원 구직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전문직 고학력 은퇴자 4명을 채용하고 둔포면·온양2동·온양4동에 배치해 구인구직 알선, 구직자 동행면접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아산시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아파트경비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고령자가 대부분인 감시단속적 근로자에 대한 근무환경과 아파트 유무인 경비에 대한 비용과 효율성 비교분석을 추진해 고령자 취업처 발굴과 취업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는 공공부문 2087명, 기업유치를 통해 1677명과 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1655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올해 일자리공시제 목표대지 85%를 달성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