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 농업인재활센터가 하반기 운동 프로그램으로 명상 요가를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8월 6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총 19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건강증진 및 근력강화를 원하는 군민 누구나 가능하다.
24일 현재 농업인재활센터에서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농업인재활센터는 명상 요가 외에도 다양한 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활의사 및 물리치료사 등 전문 전담인력이 상주해 시간상 명상 요가를 이용하지 못하는 군민들도 맞춤형 운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체육회와 연계된 건강체조, 백세운동교실, 라인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들은 중복 참여가 가능해 자신의 상황과 선호에 맞는 운동을 선택할 수 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이번 운동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건강수명을 연장하고, 건강한 농업인이 많아져 활기찬 곡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