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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세이프티 교통안전 영상 캡쳐 이미지 (사진 = 볼보자동차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패밀리 세이프티(Family Safety)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패밀리 세이프티 교통안전 영상 및 놀이자료’를 제작해 전국 어린이집을 통해 각 가정에 보급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한국보육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패밀리 세이프티 캠페인은 국내 저출산 현상을 회복하기 위한 인식 개선 프로젝트로 출산 및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개선과 함께 행복한 양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패밀리 세이프티 교통안전 영상과 놀이자료 제작 및 보급은 부모와 아이의 교통안전 의식을 증진하고 부모와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패밀리 세이프티(Family Safety) 교통안전 영상 및 놀이자료 (사진 = 볼보자동차코리아)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한국보육진흥원은 지난 5월부터 패밀리 세이프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가족 친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아빠 육아 휴직 권장 캠페인 ▲남자 화장실 기저귀 갈이대 설치 ▲교통안전 영상 및 놀이자료 제작∙배포 등의 실질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국내 저출산 현상에 진심 어린 관심을 두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인식 개선 및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한국보육진흥원에 패밀리 세이프티 캠페인을 위한 사업 기금 3억 5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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