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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챌린지 10호 기업 '태금종합자원' 기념 찰영 (사진 = 전남드래곤즈)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전남드래곤즈(사장 김규홍)가 지난 6월부터 축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더불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아동, 여성, 청소년, 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감사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희망 슛 나눔 골 기부챌린지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태금종합자원(사장 백락영)이 10번째 기업으로 참여했다.

이번에 참여한 태금종합자원은 전남드래곤즈가 홈경기에서 1득점할 때마다 10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적립해 연말에 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증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태금종합자원 백락영 사장은 “어렸을 때부터 전남드래곤즈 팬이었는데 축구를 통해 지역사회에 뜻깊은 기부를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그리고 전남이 요즘 성적이 좋다. 이 기세를 몰아 올해는 꼭 1부리그 승격을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이 기부챌린지에 참여한 지역기업은 10개사이며 현재 시점 기준으로 전남이 홈경기에서 1골을 넣을때마다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이 적립되고 있다.

기부챌린지 10호 참여기업인 태금종합자원은 광양시 태인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량폐차, 건설중기 쳬차, 고철및 비철 , 중고차 수출, 중고부품판매 하는 업체입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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