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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존슨앤존슨이 유아용 해열제로 알려진 모트린 인펀트 포뮬라를 대량 리콜한다.


업계소식통에 의하면, 미국 존슨앤존슨은 유아용으로 2세미만에 사용되는 해열제 모트린 인펀트 드랍스 오리지널 베리 플레버 제품 200,000병을 리콜한다. 리콜사유는 플라스틱물질의 일종인 PTFE가 검출됐기 때문이다.

이 약품은 한국엔 시판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섭 NSP통신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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