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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19일 오후 6시 방화2동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담배꽁초 줍깅’ 발대식을 갖고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거리 조성에 나섰다.
진교훈 구청장은 “오늘 환경보호 활동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다”며 “주민들과 함께 담배꽁초 없는 쾌적한 강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줍깅은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일종의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이번 활동은 방화2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홍상)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단체들이 함께 힘을 보탰고 진교훈 구청장을 포함해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 장애인 단체,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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