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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공비축미곡 매입 작년대비 13.8%증가

NSP통신, 맹상렬 기자, 2013-10-01 11:3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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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아산시)
(아산시)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가 2013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본격 실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매입품종은 삼광, 황금누리, 황금노들이며,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3268톤으로 전년도 배정량 2871톤 대비 13.8% 증가한 물량이다.

매입일정은 산물벼는 11월 15일까지 1778톤을 RPC(둔포농협, 금성농산)와 DSC(배방농협)서 매입하고 포대벼는 10월 21일부터 12월31일까지 관내 지역농협 정부 양곡창고 및 자체DSC서 1490톤을 매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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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작년과 같이 금년에도 농촌 노동력 부족과 노령화를 해소하기 위해 포대벼(40kg)와 톤백(800kg) 수매를 병행한다.

매입가격은 통계청서 조사한 수확기(10월~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해 적용하고, 벼 매입시 농가에 우선지급금(1등급기준 5만5000원)을 지급한 후 올해 산지 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2014년 1월에 사후 정산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해당 농지 소재 리통수매협의회에 수매 신청 후 물량을 배정받아야 수매에 응할 수 있으며 포대벼의 경우 수분함량을 13~15% 이내로 건조한 벼만 출하하고 타 품종을 혼합해 출하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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