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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29일 푸르메재단(상임대표 백경학)과 함께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장애 어린이 가족 및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에는 장애 어린이 가족 등 사회공헌사업 선정자 및 푸르메재단 유관 기관 사회복지 종사자, 내빈 및 관계자 320여 명이 참석했다. 피아니스트 거장 ‘유키 구라모토’와 콰르텟(quartet)의 연주를 통해 장애 어린이 가족 및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17년부터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해 오고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8년간 약 700명의 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재활과 자립을 도왔으며, 관련 사업 누적 기부금 20억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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