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티쓰리 52주최고가·스타코링크↓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메디톡스(086900)는 보톡스 원조인 엘러간과 현재 개발중인 개선된 신경독소 후보 제품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메디톡스가 제품 생산을 맡고 엘러간은 개발 및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계약으로 메디톡스는 계약금 6500만달러를 받게 되는데 이는 국내 최대 규모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미용 성형 분야의 절대 강자인 엘러간과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하게 돼 차세대 메디톡신의 가치는 높아졌다”며 “기술 이전한 신약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파트너의 역량과 의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2014년 미국 3상을 시작해 2016년에는 미국 시장에 제품이 출시될 것이다”며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간 창출되는 순이익을 현재 가치화한 신약 가치는 5623억원이다“고 내다봤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증권사 리서치센터/부동산·경제연구소(원) 등이 발표한 자료로 전문 연구원들의 소중한 리포트를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정보는 투자 참고용일 뿐이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주식 거래 등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