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수원시의회, 연쇄 성폭행범 전입 민·관 야간 합동순찰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4-05-29 12:57 KRX7
#수원시성폭행 #박병화수원전입 #수원시합동순찰
NSP통신-28일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오른쪽 두번째)과 참석자들이 합동순찰을 하는 모습. (사진 = 수원시의회)
28일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오른쪽 두번째)과 참석자들이 합동순찰을 하는 모습. (사진 = 수원시의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의장 김기정)가 28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일원에서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전입에 따른 민·관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과 의원들을 비롯해 인계지구대, 학부모 폴리스, 녹색 어머니회, 인계초 학부모단체, 인계동 단체장 및 생활안전협의회 등 관계자 100여 명이 동참했다.

김 의장은 오전 8시부터 팔달구 인계동 일대를 순찰하며 박병화의 수원 전입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재범 사전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G03-8236672469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은 순찰을 마치며 “인계동은 일일 유동인구가 전국적으로 많은 지역이기에 지역 성범죄자에 대한 면밀한 보호 관찰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흉악범 재범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과 상시적인 안전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