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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홍철지 기자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광양시 동광양농협 가야지점이 23일 오전 9시 개점식을 갖고 새롭게 출발했다.

동광양농협에 따르면 동광양 지역의 새로운 주거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사동 및 마동지구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편리한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동지점을 개점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정태 조합장은 “지역경제의 선도적인 금융과 유통의 리더로써 사동, 마동지구 아파트 지역 조합원과 지역민에 대한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신용사업을 통한 미래의 사업기반을 증대해 안정적인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홍철지 NSP통신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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