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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와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아이에이엠이 29일 영통구에 수원시 1인가구 맞춤형 거점 공간 마련을 위해 조스테이블 광교점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수원시 1인가구 쏘옥 패밀리 회원의 소모임 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조스테이블 광교점에서 2인 이상 예약하면 커피 가격을 10% 할인받고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5~10월에는 쏘옥 바리스타 프로그램을 8회 진행한다. 1인가구 커피 교육·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5월 1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5월 20일에는 1인가구 대상 심리미팅 프로그램을 연다. 행동스타일 검사와 그룹 워크숍 활동, 심리지원 검사를 지원한다. 5월 19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조스테이블 광교점이 수원시 1인가구가 편리하게 다양한 소모임 활동을 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접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 사회와 연계해 수원시 1인가구 거점 공간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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