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정애경 기자 = 매일유업의 오트(귀리) 제품 전문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는 23일 바빠서 아침 식사를 거르기 쉬운 직장인들에게 어메이징 오트 음료를 제안하기 위해 ‘어메이징 모닝, 어메이징 오트’ 캠페인을 진행했다.
매일유업은 지난 22일부터 23일 서울 삼성역과 광화문역 인근에서 어메이징 모닝식당이라는 콘셉트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어메이징 오트 제품들과 응원 메시지 스티커가 담긴 체험키트를 증정했다.
어메이징 오트 제품들은 가공된 오트 시럽이나 페이스트 원료가 아닌 핀란드에서 원물 상태로 들여와 국내에서 직접 가공해 오트 껍질의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은 100% 식물성 음료이다.
매일유업은 오트 제품에 특허받은 독자적인 공법으로 당 함량은 낮추고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을 풍부하게 채우고 오트 함량을 12.6%로 높였다고 설명했다.
오트 음료는 식이섬유와 단백질 등 영양소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평소 우유가 불편해 락토프리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걱정없이 마실 수 있다. 공복감을 줄여주고 점심 혹은 저녁에 과식하는 것을 방지해 장기적으로 체중 관리와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상품은 오트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어메이징 오트 오리지널과 설탕을 넣지 않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어메이징 오트 언스위트가 있다.
커피가 첨가된 어메이징 오트 커피와 초콜릿 맛이 느껴지는 어메이징 오트 초콜릿도 있다. 이외에도 대용량의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950mL)와 계란 2분의 1 분량의 식물성 단백질 3.3g을 한 포(30g)에 담은 어메이징 오트 그래놀라 총 6종의 제품들이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