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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이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2024 장흥 회령포 이순신 축제 추진위원회(1차)’를 열고 오는 10월 4일 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
2024 장흥 회령포 이순신 축제의 효시는 회진면의 전어축제로, 지난 2017년 회령포의 역사성을 기리기 위해 회령포 문화축제로 이름을 바꿨다.
지난 해 전라남도 명량대첩 축제와의 연계를 위해 축제 명칭을 ‘장흥 회령포 이순신 축제’로 변경하고 동시에 군 축제로 승격했다.
올 해도 오는 10월 18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2024 전라남도 명량대첩 축제과 연계해 축제를 운영하기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날 개최된 추진위원회에서는 추진위원들의 호선에 의해 추진위원장에 황호연 회진면 면민회장 , 부위원장에 백경만 회진면 정남진로터리클럽 회장이 당선됐다.
황호연 추진위원장의 지명에 따라 총무는 이대주 회진면 청년회장이 맡게 됐다.
김성 군수는“예년보다 더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로 회령포 이순신 축제를 준비하겠다”며 “새로 구성된 추진위원들이 축제 성공을 위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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