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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 변종 말라리아RDT 등으로 성장…300만달러 수주계약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9-05 08:59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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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엑세스바이오(950130)가 제품 다변화로 중장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신제품 발매로 말라리아 진단 시장에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엑세스바이오는 말라리아 진단 시약과 HIV 진단용 스트립을 주로 생산한다. 체외 진단 시장에서 현장진단검사(Point of Care Test: POCT)에 주력하고 있다.

주력 제품으로는 말라리아RDT(진단키트)로 총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말라리아 진단 키트 점유율 글로벌 1위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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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 말라리아RDT(신속진단키트)와 G6PD(적혈구효소결핍증)진단 신제품 출시로 성장이 예상된다. 변종 말라리아RDT는 현재 300만 달러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G6PD도 샘플 테스트를 걸쳐 내년 하반기부터는 실적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응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엑세스바이오의 올해 매출액은 4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수주잔액 1826만 달러(6월 30일 기준)가 대부분 매출로 인식되고 변종 말라리아RDT(약 20억원) 매출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또, 그는 “본사의 공장 자동화와 대량 생산 효과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0.2% 증가한 128억원으로 전망된다”면서 “지난 6월말에 클린턴 의료재단(CHAI)과 케냐 의료기관 대상 말라리아RDT 공급 MOU를 체결했고 기존 공공 부문과 함께 민간 부문으로의 사업 영역 확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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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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