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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이웃들과 육아 정보를 나누면서 자녀를 함께 돌볼 수 있는 공간인 공동육아 나눔터(2호점)와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는 장난감도서관(3호점)을 개소했다.
그동안 구는 발산동과 화곡1·8동에서 공동육아 나눔터와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2019년 화곡8동에 개소한 공동 육아 나눔터(1호점)의 이용 인원은 총 2만 4000여 명이며 매년 90%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
발산동과 화곡1동에 문을 연 장난감도서관 1호점과 2호점은 지난해까지 총 7729명이 방문해 2만 4200건 이상의 장난감을 대여했다.
이에 구는 화곡6동 금호어울림퍼스티어 종합보육센터 2층에 공동육아 나눔터 2호점과 장난감도서관 3호점을 추가로 개설했다.
한편 공동육아 나눔터 2호점은 4일부터(매주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범 운영에 들어갔고 장난감도서관 3호점은 5일부터(매주 화~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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