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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CJCGV)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CGV가 오리온과 함께 특별한 팝콘을 선보인다.

CGV는 오리온의 스테디셀러인 고래밥과 콜라보한 신메뉴 ‘고래밥콘’을 출시한다.

고래밥콘은 CGV의 대표 메뉴인 팝콘 위에 오리온이 이달 출시한 ‘달콤치즈맛 고래밥’을 토핑으로 올려 제공하는 새로운 조합의 팝콘이다.

달콤치즈맛 고래밥은 해양 생물 모양 과자를 오븐에 구워낸 뒤 치즈 크림을 입히고, 자체 개발한 달콤치즈맛 시즈닝을 뿌려 치즈 풍미와 달콤한 맛의 조화를 이뤄 낸 것이 특징이다.

달콤치즈맛 고래밥이 CGV의 고소팝콘, 달콤팝콘, 어니언팝콘, 치즈팝콘 모두와 궁합을 이뤄 어떤 팝콘 맛을 선택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고래밥콘은 고래밥 상자 모양의 전용 패키지에 제공되고 또 고래밥 캐릭터인 라두 인형과 고래밥콘, 탄산음료로 구성된 라두 고래밥콘 콤보도 선보인다.

CGV 김수경 F&B 사업팀장은 “농심과 협업해 선보인 짜파게티 팝콘, 오뚜기와 콜라보한 순후추 팝콘 등 다양한 식품 업계와의 콜라보를 통해 고객의 입맛에 맞는 신메뉴 개발로 호응을 얻고 있다”며 “재미있는 영화와 더불어 극장 방문을 기대하게 만드는 재미있는 먹거리, 즐길거리를 앞으로도 지속 연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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