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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6일 매산동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대면 소통 프로그램 ‘방문규의 동네 한바퀴’를 갖고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만들기 위한 소통 행보를 펼쳤다.
매산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방문규의 동네 한바퀴’는 매산초등학교 학부모들과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문화, 체육, 교육,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어린이 보호구역 보강이 필요하다는 한 학부모의 요청에 방 예비후보는 “학교장과 협의 후 경찰서에 요청해 확장 도색으로 보완하겠다”며 “주신 의견들은 최대한 빨리 반영해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마주 보고 대화를 통해 문제점을 이야기하고 답변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속 시원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네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를 후보에게 직접 말할 수 있는 자리들을 자주 마련해주면 좋겠다”고 했다.
방문규 예비후보는 “반갑게 맞아주시는 분들 덕분에 ‘동네 한바퀴’ 할 때마다 기운이 나고 가슴이 뭉클하다”며 소회를 밝혔다.
한편 ‘방문규의 동네 한바퀴’는 화서동을 첫 모임을 시작으로 인계동, 화서2동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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