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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이 2일 수원시 팔달문화센터 예당마루에서 개최한 한국예총 수원지회 제33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한국예총 수원지회(회장 오현규)는 1969년 창립 후 국악, 음악, 사진작가, 문인, 미술, 연예예술인, 무용, 연극, 영화협회 등 9개 지부를 두고 수원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수원예총은 오랜 시간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펼치며 문화예술 도시 수원의 위상을 높여 왔다”면서 “수원특례시의회도 늘 예술인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지역문화의 가치를 높여가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예총 수원지회는 이날 정기총회에 이어 제8회 수원예술대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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