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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2013 최대 핫루키’ 배우 김우빈의 독특한 카리스마가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김우빈이 2년째 모델로 활동 중인 데님 브랜드 ‘버커루’는 26일 ‘2013 F/W 시즌’ 광고 컷을 공식 SNS를 통해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김우빈은 거칠고 깊은 워싱의 버스트 오일 진(Bust Oil Jean)에서 와일드한 카리스마를, 매트한 느낌의 데님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신선한 느낌의 이중적 매력을 발산해 내고 있다.

김우빈은 이번 광고 화보 촬영에서 여성 모델로 발탁된 걸 그룹 쇼콜라의 티아와 환상의 호흡을 이끌며, 톱 모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근 유오성, 주진모 등과 함께 출연하는 영화 ‘친구2’ 촬영을 마친 김우빈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후속 작으로 오는 10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가제)에 합류, 나쁜남자 매력을 지닌 리조트 상속자로 변신해 안방극장 여심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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