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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정택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상록구갑, 국민의힘)는 25일 성탄절 새벽, 대설경보로 기상상황이 악화되자 지지자들과 함께 경기 안산시 소재 동산교회와 명휘원을 찾아 제설작업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시민의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항상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봐왔기에 안산시민의 마음을 가장 잘 안다”면서 “여의도정치가 아닌 이웃과 함께 곁에서 민심을 전달하는 것이 지방정치라 생각한다”며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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