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3Q 매출 383억원·영업이익 52억원…상장 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 산타원정대가 21일 성탄절을 맞아 아동복지시설 여수 삼혜원 아동들에게 성탄선물을 전달했다.
전남개발공사 산타원정대는 여수 삼혜원(원장 김대환)을 방문해 아동 72명이 희망하는 선물을 1인 10만 원 상당으로 포장해 전달했다.
전남도내 도시개발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전남개발공사는 여수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응원하기 위해 각 아동들이 희망하는 물품을 사전 조사하고 직접 포장한 뒤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선물과 함께 손 편지를 전달해 즐거운 분위기를 더했다.
장충모 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생활하며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란다”며 삼혜원 아동들의 손을 잡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대환 원장은 “개별화되는 복지서비스의 흐름에 아동 개개인의 희망사항을 세심하게 살펴주신 덕분에 선물을 받은 아동들도 한층 더 기뻐한다”며 “지역사회와 전남개발공사의 관심에 아이들이 행복해 한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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