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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용궁 지보 풍양면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NSP통신, 김두일 기자, 2023-12-22 10:01 KRX7
#예천군 #지적재조사사업 #용궁면 무이지구

용궁면 무이지구 지보면 대죽지구 풍양면 고산지구
국토의 효율적 관리
군민 재산권 보호

NSP통신-예천군청 전경. (사진 = 예천군)
예천군청 전경. (사진 = 예천군)

(경북=NSP통신) 김두일 기자 = 예천군은 용궁면 무이지구 외 2개 지구 1266필지, 98만㎡에 대해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의 경계와 토지의 실제현황 경계를 일치시켜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기 위한 국책사업으로 군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24개 지구 6191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해 왔다.

내년에는 용궁면 무이지구(236필지,17만㎡), 지보면 대죽지구(274필지,15만㎡), 풍양면 고산지구(756필지,66만㎡) 등 3개 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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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2024년 6월까지 경상북도에 사업지구 지정 신청을 위해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지구지정 신청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받는다.

이에 따라 예천군은 신속한 사업수행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를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하고 내년 4월까지 건축물, 현황 도로 등 토지의 실제 현황 측량을 추진할 계획이며, 측량이 완료되면 토지소유자 간 협의 및 예천군경계결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내년 말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한다.

박상현 종합민원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경계분쟁요소를 사전에 해결함으로써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사업으로 발 빠르게 움직여 성공적인 모범적인 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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