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올 겨울 최강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19일 내년 4월 총선 승리 위해 김정택 국민의힘 안산시 상록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지지 열기가 뜨겁다.
이를 위해 김 예비후보는 지역구 선거운동에 산악회, 결혼식장, 지역행사, 송년회 모임, 생활체육 현장, 예배 및 종교행사 등을 돌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안산시 상록구 갑에서 12년 안산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
그는 20여 년 이상 활동한 수많은 모임과 15년 이상 직접 운영한 산악회 등을 중심으로 소통을 위한 ‘소통·응원방(SNS, 카카오톡 단체방)’을 구성, 본인은 물론 지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본인 공약인 ‘김정택의 BTS 안산! Build(건설하다) Transfer(옮기다) Succeed(이루다)’ ‘경제전문가 김정택’ 이미지를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또 오프라인 활동으로는 지역에 거주하며 쌓은 지인의 애·경사와 축적된 지역의회 경륜을 살린 지인 상가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지역 종교활동을 통해 소통과 교류를 이어나가며 종교계의 우호적 지지를 유지하는 일도 함께 하고 있다.
그러면서 주된 공약들을 설명하며 ▲GTX-C 상록수역 조기착공·증편 운행 ▲한양대혁신파크 글로벌종합병원 ▲11기신도시특별법 편입 추진(본오동·사동) ▲용적률500% 빠른재건축 ▲시립 반려동물 보건소 설치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청년일자리 1만개 창출 ▲신안산선 자이역·경기가든역 연장 등의 공약들을 말했다.
아울러"시민 여러분의 눈높이에서 시민들이 원하는 변화를 이뤄내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정택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제8대 안산시 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3선 안산시 의원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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