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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정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염원하는 의미로 지난 5일 영덕읍 덕곡천 인도교에서 ‘2023 희망트리 점등식’ 을 개최했다.
영덕군기독교연합회(회장 오상열 목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엔 군민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달하는 의미로 영덕군청기독신우회 특송, 점등식, 구세군 자선남비 시종식 등이 진행됐다.
이날 점등식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는 “오늘 우리가 밝힌 성탄 트리의 불빛이 군민의 마음속을 환하게 밝혀 희망찬 내일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한편, 영덕군의 희망트리는 영덕읍 덕곡천 인도교와 영해면 3·18로터리, 영해초등학교 장미터널 총 3곳으로, 성탄절의 기쁨을 나누고 군민 모두에게 희망의 등불을 비춰 꿈과 희망의 새해를 기린다는 취지로 매년 연말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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