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이 홈쇼핑을 통해 1박 2일 미식 여행상품을 판매했다.
이번 장흥 여행상품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GS MY SHOP 채널(이하 GS 홈쇼핑)’을 통해 판매 완료됐다.
군은 오는 12월 10일까지 20회에 걸쳐 여행상품 운영에 들어간다.
홈쇼핑에서 판매한 여행상품은 ‘1박2일 장흥 미식&웰니스 여행상품’이다.
장흥의 대표 음식인 키조개 정식, 굴구이, 표고버섯을 활용한 음식을 맛 보고 정남진 토요시장, 편백숲 우드랜드, 정남진 전망대 등을 여행하는 상품이다.
여행상품 가격은 1인당 15만원으로 숙박, 식사, 체험 등 포함하고 있다.
이 상품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 기획했다.
군은 수도권 여행자를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장흥 미식 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알리고, 웰니스 관광 장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따.
김성 군수는 “홈쇼핑 판매를 통해 장흥군의 미식 관광과 웰니스 관광 상품을 홍보해 관광객 500만 시대 달성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