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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북부경찰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관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부모 40명, 장량동 통장협의회 통장 80명, 관내 아동안전지킴이집 50개소, 선린애육원, 포항좋은선린병원 등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선린애육원(원장 박정민)을 방문하여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인 아동복지시설 근무자 대상으로 아동학대 신고요령과 대처요령을 교육했고, 준신고의무자인 아동안전지킴이집에도 학대피해아동 발견 시 112 신고 요령과 홍보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동의 특성상 피해사실이 신고로 이어지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 범죄인 만큼 신고의무자의 역할이 중요해짐을 강조하고,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통해 주변에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당부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의 안전과 범죄피해예방을 위해 신고의무자와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함을 당부했다”며,"앞으로도 찾아가는 간담회와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튼튼한 안전망이 구축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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