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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임창섭 기자 = [수출/수입] 국가정보센터, 국내외 수요감소로 하반기 수출 및 소비증가세 둔화 전망

올해 수출증가율은 9.0%로 상반기(+10.4%)보다 둔화될 것.

수입은 상반기(+6.7%)보다 가속화된 7.3%, 무역흑자는 2800억달러 전망

JPMorgan Chase&Co 이코노미스트 Zhu Haibin “성장전망에 대한 상당한 불확실성으로 미세조정책 실시 기대, 이는 하반기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

해관총서에 따르면 7월 수출 예상(+2.0%)을 웃돌아 전년동월대비 5.1% 증가한 1859억9000만달러, 전월에는 3.1% 감소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10.9% 증가한 1681억7000만달러, 전월에는 0.7% 감소

무역흑자는 전년동월대비 29.6% 축소된 178억달러, 전월(271억
달러)보다 축소

Nomura 이코노미스트 Zhiwei “中 경제의 경착륙 위험은 낮아져”

UBS 이코노미스트 Wang Tao “강한 국내 투자수요로 투자재 및 원자재 수입이 증가”

[철광석] 7월 철광석 수입 전월대비 17% 증가한 7314만M/T, 사상최대

[지방재정] 지방정부 상반기 재정수입, 부동산시장 호황으로 주택관련 수입 늘어 전년동기(+14.4%)대비 13.5% 증가

[철도공사] 경기둔화에도 교통수요가 증가하면서 기관차 탄환열차 등 대규모 열차구매에 82억달러 지출...고정자산 투자 1605억달러 계획

5500km 철로공사로 올해 말까지 10만km 달성 계획

임창섭 NSP통신 기자, news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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