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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이 새로운 뷰티 리추얼 브랜드인 임프린투(IMPRINTU) 팝업 스토어를 인천국제공항에 열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임프린투는 고객이 모바일 앱에서 타투 도안을 선택하면 이를 그대로 신체나 사물에 구현할 수 있는 미니 포터블(portable) 프린터다.
설레는 해외여행의 첫 관문인 인천공항에서 임프린투를 만날 수 있는 팝업 매장은 공항 제2터미널 동편(209구역) KAL 라운지 앞쪽에 있다. 오전 6시 반부터 오후 9시 반까지 운영한다.
오는 12일까지 운영하는 임프린투 팝업 매장에선 면세 한정 할인가인 254달러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임프린투 담당자는 “여행에 나선 고객들이 시중보다 저렴하게 임프린투를 구입하고, 해외에서 색다른 고객경험을 만끽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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