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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디지털 시대 강소기업 인재로 성장할 청년들을 배출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아르케는 지난달 11일부터 31일까지 청년지원센터에서 청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마케팅 실무 교육을 진행했으며 31일 수료식이 열렸다.
고용노동부의 ‘2023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교육은 디지털마케팅 분야에 관심있는 청년들에게 강소기업과 연계한 업무·실무 경험을 제공했다.
교육을 주관한 아르케(대표 이문숙)는 ▲조직문화, 업무수행, 대인관계, 보고서 작성법 등 기초역량 ▲기획실무, 비주얼디자인(포토샵), 영상촬영·편집, UI·UX 디자인 등 기술역량 ▲마케팅, 뉴미디어광고, 프레젠테이션 등 직무역량 등을 1개월간 교육했다.
시는 이달부터 팀별 실무분야 프로젝트, 현직자 멘토링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여러분들 모두 교육시간에 배운 디지털마케팅 기술을 잘 활용해 많은 기업이 원하는 디지털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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