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유성은 공식 트위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인 가수 유성은이 김창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성은은 지난 6일 자신의 공식 SNS에 ‘웃는 모습이 오누이 같죠?’라는 멘션과 함께 선배 가수 김창렬과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유성은이 이날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 스쿨’에 초대손님으로 출연해 DJ DOC 김창렬과 함께 기념촬영한 것.

사진 속 김창렬과 유성은은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려 반달눈을 하고, 치아를 드러낸 채 환한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창렬과 유성은이 서로 말을 맞춘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을 벌린 똑같은 표정으로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두 사람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왠지 닮은 느낌이 풀풀, 진짜 오누이 같네”, “같은 표정과 포즈, 아빠와 딸 같아”, “유성은 쌩얼이 더 귀여워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성은은 지난 달 15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Be OK(비 오케이)’로 성공적인 데뷔를 해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