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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수입·판매하는 파리 향수 브랜드 구딸(GOUTAL)이 11월 30일까지 ‘북촌 조향사의 집’에서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향기로 기억되는 삶의 순간(Scents Of Your Life)’이라는 콘셉트로 40여 년의 브랜드 역사와 정체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선보인다.
1981년 아닉 구딸(Annick Goutal)이 설립한 구딸은 향과 기억을 연결해 주는 브랜드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 역시 향기와 함께 자신만의 소중한 기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꾸몄다.
각 공간에는 프랑스 파리 특유의 우아한 무드에 구딸만의 서정적인 스토리를 더했으며, 방문 고객이 브랜드를 직관적으로 느끼고 체험하면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구딸의 섬세하고 자연에 가까운 제품의 향들을 시향할 수 있는 시향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은 히스토리존과 함께 가장 메인 공간에는 대형 샹들리에를 설치한 포토존으로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방문 고객 누구나 구딸의 베스트 셀러 쁘띠쉐리 향수 1.5ml와 바디 파우치 2종을 받을 수 있다. 또 팝업 스토어 단독 프로모션 등을 진행한다.
구딸의 브랜드 스토리와 파리의 무드를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는 11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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